9월말10월초 10월3일 하늘이 열린날 무르익어 가는 가을 처연히 아름다운 꽃들 9월28일 맑고 잘박잘박한 계곡물속 반찍반짝 빛나는 알밤 쏠쏠히 주워 내주머니 불룩하네 weekend 2013.10.04
13년 추석연휴5일 송편5색으로 5일만들다 1일 흰떡가루에 오색물 들이고 시범으로 한판30개만들고 2일 센터아이들과 4판 쪄서 먹고 3일 동그랑땡과 같이 시청에 만들어다 드리고 4일 우리집 제사상에 올릴것 5일 내자신이 먹고 산행 도시락을 위하여 그리고 남은 반죽으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하여 산행1=송.. weekend 2013.09.23
814야간산행 813~814 1박2일 캠프를 오후3시에 마감하고 뻐꾹나라의 꽃망울을 맞이하러 야간산행을 단행하다 너무 늦은시간이라 헤드랜턴 불빛만이 귀신처럼 빛난다. 다시 817토욜 주말 오전 근무를 끝내고 꽃은 피지만 더디게 진행되어 가고 있는 꽃 3일만 진행상황이 대비된다. walking 2013.08.18
0804 푸른하늘보다 푸르른 잔디가 넓어보이는 오늘 타래난 볼 기대감에 잰 발걸음 옮긴다. 오호 애재라 어스름 엊저녁 발걸음 멈추게 하던 그대 꽃지는 애잔한 모습 내모습 같네 그대나 나나 weekend 2013.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