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진달래 화전 고장난 내 왼팔때문에 아~ 건너뛸 뻔한 올해의 허접한 화전 올해 입학한 아이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어 진달래가 가기전에 구경이라도 하라고 급하게 2번(오전반 //오후반)의 타임을 만들어 본다. 웰빙간식 2013.04.22
421진달래고룡산 아련한 분홍의 진달래길이 투명하게 보이는 산속길 시원스레 트인 고룡산 정상은 아름다운 하늘색이 압권이다. 담주엔 정상 위 거북바위쪽 진달래군락 만개가 기다려진다. weekend 2013.04.21
130418꽃밭 내몸이 아프니 해마다 어김없이 피는 꽃에도 시선이 덜간다. 예쁜 이녀석들을 지난해 같았으면 열번은 올렷건만 만개한 매화꽃이다. 제일 먼저 핀다는 앙증맞은 봄카치꽃 아래 튜울립 왕무늬 둥글레의 멋진 움툼 맛있는 봄나물의 냉이꽃 무늬 옥잠화와 달래 내꽃밭&내밭엔 2013.04.19
130414고룡산과 문솔토스트 4부능선까지 진달래가 부지런히 올라가고 나도 부지런히 올라간다. 분홍빛 머금은 봉오리는 담주에나 올라올 것 같다. 맛있는 문솔 토스트 지갑을 가겨가지 못해 던이 모자라도 단아하고 향이 그윽한 목련차 야생 원추리나물&아래의 토스트 주머니 쌈짓돈 3500원 weekend 2013.04.14
100317영인산 눈부신 햇살이 아픈 나를 밖으로 밀어낸다. 중독된 설레임으로 난 또 어김없이 그대에게로 시계방향으로 정상 인증샷-석성 성벽라인 -피기 시작하는 생강 꽃 weekend 2013.03.20
1202어라산금산 2주간의 김장김치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구간 산행에 나섯다. 음봉도로입구에서 출발 인적이 드문 구간이라 어디가나 낙엽 카펫길이다. 오르락 내리락 6여킬로미터의 길을 3시간여만에 하산 냉이나물이 지천인 동심사 과수원길에서 먹을만큼의 냉이를 캣다. weekend 201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