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일요일 수업끝나고 야등을 하다 6월7일 고삼수험생 과외(오후2시~6시)를 하고 기분이 날아갈듯 끼쁘다. 참으로 오랫만에 공부다운 공부를 가르친 기분이다. 6시30분에 영인산 강청골 도원가든을 가서 저녁으로 삼겹살을 쏘고 바로 상투봉으로 스잔나,라라,아리와 함께 야등을 했다. 마을 안쪽길을 가로지르는 첨가는 산책로다. 오늘 낮.. walking 2009.06.08
앞날까지 봐주어야겠다는 생각 6~7년전에 공부를 갈켯던 제자... 능률이 안 오르면 김밥까지 싸가지고 가까운 포구로까지 데리고 다니면서 공부에 취미를 붙이게끔 햇엇던 제자가 어제 일욜오후 2~6시까지 6과목을 열강,열공했다. 넘 기분이 좋았다. 말귀도 잘알아듣고 고학년을 가르치니 기분도 뿌듯햇다. 대학,아니 결혼 앞날의 직.. Work 2009.06.08
건물 수리중 7시에 기상하여 밭&꽃밭을 사랑으로 1시간동안 쓰다듬으며 맨다. 너희가 나의 삶을 존재하게하는 이유이며 기쁘을 주는 이유라고 독백으로 주고 받으며 어릴적 할머니 나의 어머니도 밭을 매며 인생을 생각햇을까?? 호미에 쓸데없는 힘을주며 분풀이를 하며 화를 풀엇을까?? 아 이제 나도 늙었나보다.... weekend 2009.06.06
오늘 모든 레슨은 끝낫지만.... *지금 이번주 레슨은 끝낫지만... 낼부터 9월까지는 대입을 위해 토,일요일까지 월화수금금금이다. 제자들의 미래가 인생이 달린일일진데 하물며 무료료 기르쳐달라는 것도 아니고 고액의 수업료를 내고 하는데 라라원장을 지목해서 공부하겟다는데 무료료라도 가르쳐져야 하는 입장 아니겟는가. 다.. Work 2009.06.05
사진에 까치로운 설난 * 설난꽃4개가 .... &아주 작은 병아리난 . . . .. &해오라기난>>>>>>> 둥근잎 꿩의비름꽃이 필려고>... &목분홍백일홍이 드뎌드뎌>>>> &노랑 어리연꽃 &오이 &고추 &청양고추 &파프리카 &피망 내꽃밭&내밭엔 2009.06.05
민들레부침개 밭에서 야생으로 난 민들레 잎을 채취한다. 깨긋히 씻어 소금을 약간 넣고 데친다. 꼭짜서 숭숭 썰어 놓는다. 유기농 밀가루+매실액기스+송화소금+게란3개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루고 부친다. 양념장=발효간장1+잡꿀1+매실액기스1=오늘 이거 먹고 난리 낫다. 이렇게 먹으면 너희 얼굴도 에뻐.. 웰빙간식 2009.06.04
너무 힘든 오늘... 아침 일찍부터 타이밍을 맞추지 못한 전화.... 무지하게도 많이 울린다. 양치질을 마치고 확인하니 택배전화 언제쯤 올거냐고 물으니 학원 문 앞이란다. 2500원 달란다. 어제 저녁 중앙일보 45000(3개월치)원을 탈탈 털어 지불하고 겨우 너무 어렵게 구독을 끊엇다. 동전 몇잎밖에 없어서 텔레벵킹한다며 .. Work 2009.06.03
이번주 내야채밭&내꽃밭을 매다. 이번주 과로로 몸도 좋지않아 주말 스케줄을 취소하고 벌 받앗나 보다 내새끼들 돌보지 않고 사진만 올려 보라 큰꽃으아리(내얼굴사진) 도둑이나 맞고 밭에 김을 매고 조금잇는 매실을 수확하다. weekend 200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