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5상투봉&강청골 여름이 손짓하는 각시붓꽃의 토욜입니다. 각시붓꽃#2 상투봉정상에서 보이는 전경들 붉은 병꽃 5월6일 닫자봉의 봄을 넘고 여름초록을 지나 강청골 오가피밭에 가다. 아기별꽃들 하늘을 향해 오르려 하고 있지 않은가. 무슨색 꽃이라 하오리? weekend 2012.05.06
0429닫자봉 각시붓꽃 찔레꽃 조팝꽃 망개나무꽃 산정상 능선에 검은 뱀처럼 길게 누워있는 954산성계단 돌틈진달래꽃 이젠 져버렷네요. 뻐꾹채 겹벛꽃 아름다운 겹경사가 겹치는 행복한 5월 기대합니다. weekend 2012.04.29
0428고룡산 모처럼 봄답다. 초봄같은 아이들과 고룡산정상 위 거북바위 앞에서 아래 부처님상이 보이나여?? 올해 첨 만난 각시붓꽃 벌깨동굴꽃 군락 요즘보기드문 할미꽃 weekend 2012.04.28
0424아름다운 봄의 향연 아~ 이즈음 온마음이 마냥 꽃마음 여기를 봐도 저기를 들러봐도 그 어찌할수 없는 꽃마음이다. 보슬보슬 봄비가 아닌 시샘하듯 장대비가 내리쳐도 잠깐이나마 애둘러 핀다. 또한 메말랏던 대지엔 언제 그랫냔듯 위대한 초록맘이다. 동그란 초록 길쭉한 초록 띠두른 초록 그위 왕무늬 둥글.. 내꽃밭&내밭엔 2012.04.26
0420지금 내꽃밭은 왕무늬 둥굴래 새싹 움툼 왕 둥굴래 움 위 무늬옥잠화 아래 무늬 비비추 위 은방울 꽃 싹 아래 곰취 금낭화 아래 흰 큰꽃 으아리 위 분홍 노루귀 아래 돌단풍 싱그런 잎, 잎, 내꽃밭&내밭엔 2012.04.19
0415영인산 영인산엔 봄이 한창이다 카메라 충전을 못하고 간 바부 나머지 한컷은 카폰으로 남산 흰제비꽃 카폰으로 찍은 현호색 아래는 노랗게 웃고 있는 양지꽃 정상을 향한 성벽을 울타리 삼아 954개 나무계단을 따라 몇백미터 늘어선 만개한 분홍빛 진달래 영인산의 또다른 아름다운 봄 가슴에 .. weekend 2012.04.16
0411매화꽃전과 봄꽃 흰눈속에서도 고고하게 피는 매화 매화꽃전은 역순으로 모든 재료는 제가 키운 녀석들로만 하얀 냉동실에서 나온 화이트 찹쌀가루와 맑은 물위의 흰매화꽃 만개한 흰노루귀꽃외에 저아래꽃 분홍노루귀 만개한 봄까치꽃과 봉오리진 튤립 모든 그대들에게 이 예쁜 꽃들을 웰빙간식 2012.04.12
0408상투봉 집안일 서둘러 하고 점심상추쌈을 때려먹고 오후3시40분까지 낮잠 시간이 후회스러워 부랴부랴 5시20분~7시24분까지 늦은 산행을 생강꽃은 이제 만개다 영인면과 아산만이 보이고 진달래도 피기 시작한다.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고 지는해도 하나의 아름다운 꽃이다. 목련꽃그늘 아래서 .. weekend 201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