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08영인산 내일 광덕산 선약이 있어 오늘도 역시 멀리서 온 손님(시누크 사장님과 이주일Ph)을 치루고 부랴부랴 영인산 상투봉으로 하산길 해드랜턴이 방전되어 이리저리 갓길로 도보 알바했네요. 디카도 안가지고 가 허접한 폰카로 인증샷 찍엇습니다. 상투봉에서 바라보이는 왼쪽은 영인산 정상 /가운데는 깃.. weekend 2011.01.08
110103가야산 오늘도 역시 오후에 출발이다. 방학이지만 해야할일은 해야하므로 옥양봉 올라가는 입구로 들어선다. 연말연초 추위로 고드름이 즐비하다. 옥양봉에서 한컷 석문봉으로 가는 중간난코스 부분은 엄청 춥다. weekend 2011.01.03
101205덕룡 주작산(전남 강진) 벼르고 별러서 어렵게 산행을 간 전남 강진 덕룡산~주작산 종주 덕룡산의 아름다움과 주작산의 포근함에 넋을 잃었다. 날씨는 봄날씨처럼 덕룡초입의 무명봉에서 한컷 산길내내 소롯길옆에는 맥문동이 열매를 내놓고 (위사진) 추위에 떨고있는 이끼마져 예술이다 계절을 잃은 구절초에 넋을 빼앗겨 .. weekend 2010.12.06
101114북한산응봉능선 토욜일 몇년만에 25여년 내고향 녹번대조불광동을 돌고 그자리 그대로의 모습도 있지만 구기터널에서 불광동쪽 독박골주변이 가장 많이 변한것 같다. 오후2시에 북한산을 올랐다. 진관사일주문 입구~응봉능선~사모바위 승가봉~문수봉~대남문~구기동~불광역 응봉능선에서 멀리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이.. weekend 2010.11.14
101101개월여만에 용봉산 산행 사는게 무엔지 2개월여동안 평가를 위해 서류를 하다 오른팔 물리치료 받기에 이르고 1개월여만에 늦은 가을 용봉산산행 마지막 검붉은 단풍이 운무의 입동에 바시시 떨고 있었다. 위 사진 청소년수련관에서 본 용봉산 아래사진 병풍바위에서 운무가 잔뜩끼에 시계는 좋지 않았지만 가는 가ㅡㄹ이 아.. weekend 2010.11.08
100815광덕산 마지막 계곡산행 비가 많이 온뒤라서 시커먼 바위사이로 하얀거품을 일렁이며 가을을 향하여 무서운 소리를 내며 아래로아래로 쏜살같이 치닫고 잇습니다. 엄청 바쁜척하면서 에효~~ 더위나 데리고 가시든가용 ㅋㅋ 평소때보다 서너배는 됨직한 수량임니당~~ 소롯길도 서늘합니다. 아래 슬픈전설을 간직한 며느리밥풀.. weekend 2010.08.16
100731연이틀 광덕산 절골계곡 폭염속 박무에도 불구하고 광덕산 강당골 계곡을 출발 정상아래 나무의자에 앉아 연이틀 진수성찬의 저녁을 먹었다. 칠월말일날 저녁식단 텃밭에서 키운 고추,오이,깻잎,파프리카, 슬라이스 자색양파, 집된장,집고추장 한개만 열린 찐단호박&찐쑥개떡&찐감자 이마트구입 족발&국순당 막.. weekend 2010.08.02
10072425비오는 영인 장마비속의 영인산 닫자봉 아슬아슬한 한포기 타래난을 보러 이틀씩 가다. 토욜저녁은 우비를 쓰고 휴양림입구에서 상투봉언저리~임도~닫자봉~타래난~원점회귀 일욜점심 출발 도원가든~맥문동꽃~상투봉정상~헤메다~임도~닫자봉~ 강청골계곡물놀이~내려오다 소나기를 만나다. 속옷만 걸치고 계곡물놀.. weekend 2010.07.27
100718강청골 영인산 닫자봉 장마는 아직이고 어제 전복백숙파티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도원가든에서 이런저런일을 말미로 올 들어 젤늦은 시간에 닫자봉을 오르다 태래난 딱 한포기를 보앗으나 너무 어두워 상이 맺질 않아 아쉽지만 그래도 그냥 지나칠수는 없는 일이기에 weekend 2010.07.18
100627영인산 강청골 산행 천안 동생 풍금이랑 한 영인산 야간 닫자봉언저리~정상~산성계단 도원가든=>>>>산행 보라 큰꽃으아리 정상에서 엄청 늦은 철쭉#1// #2// #3// #4 천안 동생 풍금 기린초꽃 임니당. 도원가든 전경과 연못 붉은 노루오줌꽃 보기드물게 에쁜 원추리꽃 강청골 산행 weekend 201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