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4영인산 상투봉 비가 오락가락하는 늦은 6시에 상투봉으로 발걸음을 슬픈전설이 있는 며느리 밥풀꽃 연보라의 무릇꽃이다. 비가 잦으니 버섯도 아름다운 꽃으로 오르면서 보는 상투봉계단 정상에서 보는 전경 내려가는 계단 모처럼 보는 절굿대 맥문동 한포기꽃 누린내가 난다는 누리장나무꽃 카테고리 없음 2011.08.18
0807광덕산 바람부는 광덕산 요즘은 원추리꽃이 한창이다. 계곡초입에 아이들 물놀이가 한창이다. 두꺼비출현 나무옆에 숨었다. 광덕산엔 맥문동/은방울/옥잠화/나리꽃 동자꽃 족두리꽃 등등의 야생화가 즐비하다. 비로 가득찬 11년 여름 오늘이 입추네요. 무이파 태풍이 예쁘고 시원한 바람만 몰고와서 가을을 .. weekend 2011.08.08
0802텃밭 야채비빔밥 계속 비가 오락가락하지만 비름나물도 호박도 호박잎도 사이사이나오는 햇볕을 찿아 풍성한 결실을 주니 감사할 따름이다. 오늘 발견하지 못한 호박5개를 따서 조카네 리원이네 2개씩 주고 한개는 비빔밥용 재료로 쌀은 묵은쌀이지만 햇찰보리+자색옥수수+녹차 알맹이밥을 했다 .. 웰빙간식 2011.08.01
110724서운산과 정여진 노루오줌냄새가 난다고 노루오줌꽃이다. 푸른잎사이로 올라온 예쁜버섯~~ 조카의 예쁜딸 정여진백일이당. 키가 얼마나 큰지 돌배기 옷이 맞아요. weekend 2011.07.24
0717장마끝 영인산 지루하던 장마가 끝나긴 했는가? 어쨌든 비는 그쳤지만 시계는 그리좋지 않았다. 예전에는 어디가나 흔했던 실타래를 닮앗다는 타래난에 흰나비가 앉았다. 상투봉갈림길~ 닫자봉~계곡에서 전복삼계탕으로 저녁을 헬기장~옛궁도장(원점회귀) 빙글빙글 돌아가는 실타래의 아주 조그마한 꽃 날씨가 흐려.. weekend 2011.07.18
0710비오는 영인산 비오는 영인산 긴장마 속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하염없는 비를 맞으며 석불은 지그시 눈을 감고 빙그레 웃는다. 몇걸음 건너편에 오층석탑은 이비를 덜 맞을까?? 우중충한 날은 산뜻한 우산준비하기 빗방울에 싱그런 꽃사진 접사하기 까치수영이다. 분위기 있는 비오는 초록길 빛에 반사한 빗방울이 .. weekend 2011.07.11
0708간편 양파장아찌 담가봤어요. 장마철폭우예상으로 주말산행을 접은지2주째다. 업무서류를 하고 남는 짬시간 새콤달콤 양파장아찌를 듬뿍담가 여러사람과 나눠먹짱!! 꺼내먹기좋게 자잘한 양파를 준비한다. 껍질을 제거하고 씻어 양파 = 정수물1: 간장1:식초1:설탕1 생강몇쪽 팔팔 끊여 걍 붓는다(그래야 아삭거.. 카테고리 없음 2011.07.09
0620붉은조팝꽃 가슴에 루비처럼 알알이 붉은 사랑을 품고 있는듯 붉은 조팝꽃 아침에 피었다 오후에 꽃잎을 닫는 노랑 어리연 화분에 키운 호박 1개 따먹었습니다. 불꽃놀이 하는 달래꽃 봄에 향긋한 달래장 슬카장 먹엇습니다. 유월하지 무렵은 유난히 밤이 길어 25시를 여유롭게 보내기엔 안성맞춤 한낮이 뜨거워 .. 카테고리 없음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