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523 이런 사랑 꿈꿔요. 이런 사랑 꿈꿔요/ write by Lala(정 지원) 이젠 서로 머리에 하나 둘 희긋희긋 찬서리 내려가도 추억에 음악 들으며 공감하고 심야영화보며 각론하고 타오르는 격렬한 사랑보다도 가슴의 사랑 배려의 사랑 살아온 날들의 사랑 책임의 사랑 그런 사랑을 꿈꿔요. 항상 나 그런 그대에게 솜털 뽀숭한 분홍 노.. 자료실 2010.05.23
100523이런 사랑 꿈꿔요. 이런 사랑 꿈꿔요/ write by Mimi(정 지원) 이젠 서로 머리에 하나 둘 희긋희긋 찬서리 내려가도 추억에 음악 들으며 공감하고 심야영화보며 각론하고 타오르는 격렬한 사랑보다도 가슴의 사랑 배려의 사랑 살아온 날들의 사랑 책임의 사랑 그런 사랑을 꿈꿔요. 항상 나 그런 그대에게 솜털 뽀숭한 분홍 노.. 자료실 2010.05.23
100521고룡산고룡사 오전 내내 도를 닦듯 텃밭을 맵니다. 내가 뿌린 씨앗 제가 사랑하고 거두어야죠 낼과 모래 비가 많이 온다잖아요. 빨래와 밑반찬 쑥개떡 아카시아 쑥개떡간식을 맹글어 놓고 오후 6시에 부지런히 뒷동산 고룡사를 오릅니다. 요즘은 땅비싸리꽃이 한창입니다. 키가 작아서 몸을 낮추어 볼쑤록 더욱더 .. walking 2010.05.21
100520아카시아 부침개 햐아~~ 오늘요 ㅋㅋ 오솔길에 향내가 폴폴 나길래 가보았더니 아카시아꽃이요. 그냥 갈수 없잖아요. 자기를 맛나게 먹어 달래요.ㅋㅋㅋ 사찰음식에서는 튀김을 해먹지만 번거롭고 열랑이 마니마니 나가잖아요. 그래서 작년에 한번 해먹어 봤거든요. 매실 양념장과 먹으면 그만이더라구요. 리원맘께서 .. 웰빙간식 2010.05.20
100518~~~~~!!!! 어느날 문득 / write by Lala(정 지원) 끊임없는 바램의 답일런가 실체는 알수없어가슴벅차 일렁이는어느날 문득 다가온 달아나버릴까 이마음 정말일까생각키우는 내내 황홀함이네온종일 내맘속 그대나를 어쩌지 못하네가슴은 수줍은 산철쭉 분홍으로 부풀고5월 연초록 빛깔로말간 핑크빛 미래 싱그런 .. 자료실 2010.05.18
100516나날이 푸르러 가는 고룡산 목하 산시간은 나날이 푸르러가고 가는 세월을 잡을듯 어제와 오늘 오후4시 이후에 가까스로 짬을내 고룡산 7~8번 산행에 고룡의 속살을 행복한 맘으로 들여다보기 사작합니다. 아름다운 초록으로 초록으로 달리면 달리면 더욱 여름 깊어지고 무르익은 이 늦봄에 사랑도 점점 푸름으로 깊어지고 올해 .. weekend 2010.05.16
100515용화사코스 고룡산 오후4시에 여유만만 잘난척하고 고룡산을 출발 오늘은 여근바위와 용화사를 접수하겟다궁??ㅎㅎ 일단 용주사에 주차하고 정상~거북바위~용화사 들머리를 찾아 내려 갔음니? 길이 있음직한곳에 가보면 여지없이 이장한 산소자리 턴해서 낮선 오솔길로 한참을 내려가니 거기도 고압선 철탑이 있는 이장.. weekend 2010.05.16
100514꽃밭 화창한 요즘 꽃들도 분주합니다. 세월을 빨리빨리 갑니다. 손톱만한 은방울꽃입니다. 하얀 방울소리 들리시나여~~ 붉은 인동초꽃도 이제 하늘을 보고 꽃을 열려하고 있습니다. 늦가을까지 끊임없이 핍니다. 여인의 분단장한 묘한 향기가 납니다. 특히 밤에는요. 공조팝꽃도 하나둘 공들을 터뜨리고 아.. 내꽃밭&내밭엔 2010.05.14
0511솜씨짱 리원맘이 전해온 사랑 &느즈막한 나이에 호강하고 삽니다. 제가 먹을복이 많다고 사주에도 나옵니다. 손수 맛깔스럽게 만든 음식을 수십번 이렇게 보내옵니다. 시간이 허락치 않지만 꼬옥 그때그때 가져온 음식을 기록합니다. 너무 감사하고 음식또한 짜지도 않으며 맛은 일품입니다. 제철에 나오는 음식을 기록도 하고 또.. 웰빙간식 2010.05.11
100510 올봄 좋지도 않은 날씨엿지만 울꽃밭이 8할인 연산홍이 예쁘게 꽃이 피고 공조팝도 꽃피울 준비를 합니다. 몇년사이에 식구가 많이 불어난 왕무늬둥글레 꽃이 겨드랑이에 두깨씩 대롱대롱 하얀 철쭉 진짜 꽃색이 너무너무 하얗습니다. 뽕나무 열매 오디가 열렸는데 너무 작아서 아직은 사진이 잘 안찍.. 내꽃밭&내밭엔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