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치마 쉿,비밀 홍매서정 // 정지원 시인

&어쨋든 지역아동센터로 후원받은 한우소고기 10Kg.... 쌀20 Kg 오늘부로 전부 소비했습니다. 냉동실에서 얼려서 맛없게 먹을까봐요..ㅋㅋ 송편2박3일 했구요... 잡채도 2박3일 아직 과일많이 남앗구요. 오늘 현재 햇고구마1박스, 반들반들 잘생긴 애호박 햇풋콩 후원들어왓습니다. 모든님들 좋은밤 되소서..

&추석때 남은 떡반죽이 있어 어젯밤 2시까지 혼자서 다만들어 버렸다. 저번에 못먹은 아이들과 여러분들 드시게 하려고>>>>>> 쑥반죽은 떨어졌습니다. 떡드시러 오셔요. 저번엔 바빠서 솔잎없이 햇지만 오늘은 제대로 했습니다. &봉화가 시댁인 리원이 어머님께서 가져온 가을자두와 배 ...

&한우소고기 덧밥+무우물김치+배추김치 &후식=샤갹샤갹 배

*아침8시쯤 쌀을2시간정도 담그고 냉동실의 삶은 쑥을 꺼내놓앗다. *신평초앞의 방앗간에서 빻아온 아래 흰떡쌀가루/ *쑥반죽은 방앗간에서 해주엇다. 반죽을 4가지 색(흰색. 쑥색. 치자노란색. 포도즙보라색)으로 송편소는 1.검은풋콩과+동부콩. 아이들좋아하는 2. 볶은깨+설탕+올리고당조금 두가지 속..

군청사회복지과 이선주팀장님께서 오늘2시쯤 전화가 왔다. 내일 남부노인복지관에서 늦지말고 오후2시까지는 꼭 고기를 가져가라고 글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라고 얼마나 줄려고 이 생색을 얼마나 줄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엄마가 주신 시금치와 배추김치2통도 있고하니 고..

청주로 이사간 학부형께서 매년 친구사업 거래처인 모란식품의 훈제 오리를 10마리씩 택배로 보내오신다. 아이들 캠프때 맛잇게 먹이라고 어제 오후에 택배가 도착햇다. 한마리를 이이들 간식으로 썰다가 검지손톱을 같이 그만 ㅉㅉㅉ 쏴하고 아팟지만 병원에 가서 염증 항생제주사맞고 3일치 처방전..

*어릴쩍 산에서 따먹던 찌그러진 타원형앵두만한것 보리수열매(일명=뽀르수라했다)>>맛은 약간 떫떠름시큼. 이놈을 따서 씻어 한소큼 끓인다. 체에 짖이겨 받치면 육질만 아래로 내려간다. 씨는 버리고 육질에 설탕넣어서 졸이면 됨니다. 앵두나 뻐찌나 안에 씨비슷한것 있는 것들은 모두 이런 방..

*유기농애호부침개 재료(넘 간편간식은 사진생략..라라만의 레시피만) 우리밀유기농 밀가루+ 유정란+송화소금 + 잘키운 채썬 애호박 +매실액기스=를 고소하게 유채기름에 지진다. 칼질이 아닌 찢어서 먹어야 제맛임니다. 양념장=발효간장+매실액기스+수제잡꿀+(키운파+키운마늘+재배깨소금...etc)

*올해 처음딴 노지애호박 반들반들 맛잇게 생겻쭁. *이걸 요렇게 해서 직접 집어입에 넣어주면 너도나도 한개 더 달래요. 어떤아이 외할머니가 해준맛이랑 똑같대요. ㅎㅎ 진간장1 + 매실액기스1 + 수제잡꿀1 +햇마늘 다짐,키운파 송송+ 깨소금,참기름째금 =양념장 넘 안짜대용.... *잘 익은 찐감자 *샌드..

*앞으로 요리사가 꿈인 영미가 오늘 학원친구들과 라라쌤을 위해 간식을...ㅋㅋㅋ 일단 찐 감자껍질을 벗기고 잇어요. 근데 Everybody !!!! 이것을 요리에 추가시켜야 하나요?? 초딩이니 한번만 봐주세요 잉 예쁘잔아요...ㅋㅋ ㅋ &감자버터구이를 준비하고 잇어요. 아고 예쁜 접시에 담아 사진 찍기전에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