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26오늘 저녁밑반찬과 토마토 후식 오늘 오전 2년전에 근무하시던 샘이 놀러 오셧습니다. 어젯밤 새벽에 들어온 신랑 일어나지도 않은 시간(오전10시)에 샤워만 한 맨 얼굴 파자마바람 저보고 피부는 땡댕하고 너무 이쁜뎅 화장을 평소 너무 못한다며 화장을 해주엇습니다. 리원맘 제가 헬쓱하고 이뻐보여다네요. 저녁밑반찬을 해보냇습.. 카테고리 없음 2010.08.26
100821광덕산 어둔골계곡 자세히 보면 생김새나 색감이나 너무 아름다운 칡꽃~~ 시원한 계곡 물바람을 타고 내려오는 그윽한 향기또한 먼곳의 그리움까지 자아냅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신발 빠질까 젖을까 살짝꿍 겁나네여 아래 어수리꽃입니다. 절대 어수룩하지 않은꽃인뎅 제가 접사를 그만 어수룩하게 햇네여~~ 담번에는 환.. 카테고리 없음 2010.08.22
100815광덕산 마지막 계곡산행 비가 많이 온뒤라서 시커먼 바위사이로 하얀거품을 일렁이며 가을을 향하여 무서운 소리를 내며 아래로아래로 쏜살같이 치닫고 잇습니다. 엄청 바쁜척하면서 에효~~ 더위나 데리고 가시든가용 ㅋㅋ 평소때보다 서너배는 됨직한 수량임니당~~ 소롯길도 서늘합니다. 아래 슬픈전설을 간직한 며느리밥풀.. weekend 2010.08.16
100808사찰음식 어제 너무도 더운 입추날에 그래도 입추니 아침저녁으론 시원하다며 어거지로 위안삼는것은 오히려 너무 더운것을 참기 힘든다는 것이겟지요. 이더운날 적문 은사스님께서 초대장을 보내 오셧습니다. "2010년 뉴욕한국음식사찰의 날" 메뉴와 동일하게 내국인을 상대로 먼저 하필 삼복더위에 행사를 개.. 웰빙간식 2010.08.08
100806해수 열무김치 이더위에 이 열음에 해수열무김치하나로 시원하게 여름을 나고 잇습니다. 울엄마는 몇해전부터 연로하고 건강이 안좋으셔 음식에 손을 놓으시고 이젠 바깥출입도 여의치 않으십니다. 울엄마 손맛보다 더욱 맛나고 예쁘고 깔끔하게 내평생 먹어본 열무김치중에 짜지도 않으면서 뒷맛이 달달한 열무김.. 웰빙간식 2010.08.06
100803광덕산 절골계곡에서 영아자꽃입니당. 눈개승마꽃??? 앗싸 으아리꽃~~ 아래 무쟈게 추워서리 수건덥고 안아 잇엇어용. 보기 흉하시면 댓글다세용. 바로 삭제함ㅋㅋㅋ 위 이삭여뀌꽃 아래 노루오줌꽃~~ 위 파리풀꽃 아래 짭곡범벅밥/열무김치?된장라면/ 텃밭유기농 깻잎/오이/청양고추/사과 피망/집된장&집고추.. 카테고리 없음 2010.08.04
100731연이틀 광덕산 절골계곡 폭염속 박무에도 불구하고 광덕산 강당골 계곡을 출발 정상아래 나무의자에 앉아 연이틀 진수성찬의 저녁을 먹었다. 칠월말일날 저녁식단 텃밭에서 키운 고추,오이,깻잎,파프리카, 슬라이스 자색양파, 집된장,집고추장 한개만 열린 찐단호박&찐쑥개떡&찐감자 이마트구입 족발&국순당 막.. weekend 2010.08.02
[스크랩] 낭만이 흐르는 바닷가 베스트 팝... 낭만이 흐르는 바닷가~ Best Pop ... 01. Kiss and say good bay / Manhattans 02. Sealed With a Kiss / Brian Hyland 03. Women in love / Barbra Streisand 04. Good Bye / Jessica 05. Oh my love / John Lennon 06. Those Were the days / Mary Hopkin 07. I have a dream / ABBA 08.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09. Seduces Me / Celine Dion 10. Vincent / Don Mclean 11. I will always love you / Whi.. 자료실 2010.08.02
10072425비오는 영인 장마비속의 영인산 닫자봉 아슬아슬한 한포기 타래난을 보러 이틀씩 가다. 토욜저녁은 우비를 쓰고 휴양림입구에서 상투봉언저리~임도~닫자봉~타래난~원점회귀 일욜점심 출발 도원가든~맥문동꽃~상투봉정상~헤메다~임도~닫자봉~ 강청골계곡물놀이~내려오다 소나기를 만나다. 속옷만 걸치고 계곡물놀.. weekend 2010.07.27
100718강청골 영인산 닫자봉 장마는 아직이고 어제 전복백숙파티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도원가든에서 이런저런일을 말미로 올 들어 젤늦은 시간에 닫자봉을 오르다 태래난 딱 한포기를 보앗으나 너무 어두워 상이 맺질 않아 아쉽지만 그래도 그냥 지나칠수는 없는 일이기에 weekend 2010.07.18